이지지오, 중기부 '산학연 Collabo R&D' 사업 선정

김태윤 기자 2021. 9. 1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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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지오가 '2021년도 산학연 Collabo R&D' 사업에 선정돼 '생채 빅데이터 기반 산업 안전 사고예측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지지오는 주관사로서 '생채 빅데이터 기반 산업 안전 사고예측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이지지오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정량화해 작업자의 피로도를 예측하는 것"이라며 "AI(인공지능) 기술로 위험 발생 상태를 예측하는 산업 안전 예방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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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이지지오 대표(사진 오른쪽 3번째)와 임직원들이 킥오프 미팅(Kick-off Meeting)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공=이지지오

이지지오가 '2021년도 산학연 Collabo R&D' 사업에 선정돼 '생채 빅데이터 기반 산업 안전 사고예측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산학연 Collabo R&D' 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며 사업 기간은 2022년 1월까지다. 이지지오는 주관사로서 '생채 빅데이터 기반 산업 안전 사고예측 플랫폼 개발' 과제를 수행한다. 공동연구 기관으로는 대구한의대학교가 참여한다.

이지지오 관계자는 "이번 과제는 생체신호를 기반으로 작업자의 피로도를 정량화해 작업자의 피로도를 예측하는 것"이라며 "AI(인공지능) 기술로 위험 발생 상태를 예측하는 산업 안전 예방 시스템"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안전관리시스템은 기계 상태와 작업 환경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다. 이지지오는 관리 대상을 작업자로 옮긴 것이다.

회사 측은 "작업 동작을 방해하지 않고 생체신호를 측정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를 활용할 예정"이라면서 "예측 정확도를 올리기 위해 클라우드 기반의 사고예측 플랫폼을 구축해 여러 지역의 사용자 데이터를 수집·분석·관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궁극적으로 산업재해 발생 가능성을 예측하고 재해 발생 전 작업자에게 경보를 내림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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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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