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카카오 의장-김정주 넥슨 창업주, 국감 증인 소환

서동민 기자 2021. 9. 1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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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등이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증인은 배보찬 야놀자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넥슨 창업주 등 15명이다.

 또한 같은 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개선과 관련해 증인으로 참석하며,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와 관련된 증인으로 채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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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승 쿠팡 대표, 배보찬 야놀자 대표 등도 증인 소환 예정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과 김정주 넥슨 창업주,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등이 오는 10월 국회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됐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다음달 열리는 2021년 정무위 국정감사 증인 및 참고인 명단을 16일 발표했다. 증인은 배보찬 야놀자 대표,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 김범수 카카오 의장, 김정주 넥슨 창업주 등 15명이다. 홍원식 남양유업 창업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 등도 국감 증인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넥슨의 경우 10월 5일 공정위 국정감사에 출석해 '메이플스토리'의 '환생의 불꽃' 아이템 확률조작 논란과 관련한 질의를 받을 예정이다. 또한 같은 날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플랫폼 대기업의 불공정거래 개선과 관련해 증인으로 참석하며, 강한승 쿠팡 대표이사는 온라인 플랫폼 규제와 관련된 증인으로 채택됐다.

이번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넥슨 이외의 다른 게임사는 소환되지 않을 전망이다. 게임 관련 안건이 주로 다뤄질 문화체육관광부 국정감사는 10월 1일 진행되며,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게임물관리위원회의 국정감사는 10월 14일 열린다.

dmseo80@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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