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청년주간 교류회(9.15~9.16)
청년정책의 오늘과 내일,
청년정책 현장의 주역들* 머리를 맞대다!
청년주간(9.11~18) 맞아 「청년주간 교류회(9.15~16, 4회)」 개최
* 지자체 청년정책 담당자,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 지역별 청년참여기구, 청년단체 등
- 각 주체별 소규모 포럼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각 지역 실무자 전화연결·상담도
- 현장사례 공유 및 발전방향 모색, “청년-정책담당자 간 신뢰 형성 중요”“정책 변화 이끌어내고자 참여” “참여 통해 변화를 이끌어내며 효능감 느껴”
- 정부, 청년정책 현장 목소리 정책 반영하고, 향후 현장 소통의 장 지속 마련할 것
□ 국무조정실(실장 구윤철)은 청년재단(이사장 정범구)과 함께 청년주간(9월 11일~18일) 행사로 9월 15일(수), 16일(목) 양일 간 정동 1928아트센터에서 청년주간 교류회를 개최했습니다. 교류회는 온라인으로도 동시 진행되었습니다.
ㅇ 청년주간 교류회는 4회에 걸쳐 열렸으며, 각각 청년정책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 청년참여기구 및 청년단체 활동청년 등이 참가했습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하며 교류했습니다.
□ 9월 15일(수) 10시에 개최된 첫 번째 교류회에는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첫 번째 교류회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인 송하진 전라북도지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ㅇ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광주광역시, 강원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청년정책 담당자들이 모여 각 지역의 사례를 발제했으며,
ㅇ 이어진 토의에서는 지방자치단체 청년정책 담당자로서 느낀점을 공유하며 “청년과 정책 담당 공무원이 신뢰를 쌓아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의견 등을 나누었습니다.
□ 두 번째 교류회는 9월 15일(수) 14시에 개최되었으며, 전국 청년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습니다. 청춘상담소 좀놀아본언니들 장재열 대표와 전국센터협의회 신지훈 운영위원(경남청년센터)이 사회를 맡았으며, 대구청년센터장, 울산청년센터장, 군산청년센터장, 청주청년센터장 등이 현장에 참석했습니다.
ㅇ 청년센터 교류회는 각 지역 청년센터 실무자들과 전화연결을 통해 어려움을 청취하고, 현장 참석자들이 그에 대한 답변하는 상담 형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청년센터 실무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향후 청년센터의 운영과 정책 개선방안을 논의했습니다.
* 청년센터: 지역별로 청년들이 모일 수 있는 공간으로, 다양한 청년지원 사업 수행
□ 세 번째 교류회는 9월 16일(목) 10시에 열렸으며, 청년네트워크 등 지역별 청년참여기구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ㅇ 경기도 청년참여기구, 춘천 청년청, 경남 청년정책네트워크, 전북 청년정책포럼단, 청주 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청년 등이 참여하여 다양한 경험을 나누었습니다. 참가자들은 “참여를 통해 변화가 생기는 것을 보며 효능감을 느꼈고, 이를 다른 청년들과 공유하고 싶었다”, “정책 변화를 이끌어내고자 참여하게 되었다” 등의 참여동기와 소감을 밝혔습니다.
* 청년참여기구: 정책발굴, 제안 등을 수행하는 청년들의 정책 참여기구
□ 마지막으로 9월 16일(목) 14시에는 전국에서 청년단체 활동을 하고 있는 청년들이 함께 하는 교류회가 개최되었습니다.
ㅇ 민달팽이유니온, 부산청년들, 광주청년지갑트레이닝센터, 대구청년유니온 등의 청년단체에서 활동하는 청년들이 참여했습니다. 참여한 청년들은 단체별 의제를 논의했습니다. 또한 활동하며 생긴 고민을 나누고, 앞으로의 청년단체와 활동 방향에 대해 토론했습니다.
□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며, 교류회에서 나온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할 예정입니다.
□ 모든 교류회는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되었으며, 교류회 영상은 국무조정실 청년정책조정실 유튜브(www.youtube.com/2030youthpolicy)에서 다시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