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신영, 퉁퉁 부은 발.."몸무게 103kg 찍었다" [리포트:컷]

노민택 2021. 9. 16.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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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여"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자신의 발 사진을 찍은 모습.

황신영의 발은 출산을 앞두고 퉁퉁 부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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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노민택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16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발이 너무 부어서 아프기까지 하네여"라는 문구와 함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황신영은 자신의 발 사진을 찍은 모습. 황신영의 발은 출산을 앞두고 퉁퉁 부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적인 힘으로 버티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발이 코끼리를 지나서 이제는 대왕 하마?? 이젠 남편 신발도 안맞아유 일주일만 버티자 버티자 외치면서 버티고 있는데..쉽지않네유ㅠㅠ 배가 너무 무거워서ㅋㅋ마지막 배 바디체크 언넝 해야 하는데 서있기도 힘드네여 배는 더 커지고 몸무게는 103kg 찍었어유.. 임신 전 보다 정확히 32kg 쪘네유"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노민택 기자 shalsxor96@tvreport.co.kr / 사진= 황신영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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