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 허광희 등 셔틀콕 국대 13명, 수디르만컵 출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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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6일부터 10월3일까지 핀란드 반타에서 열리는 2021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BWF 수디르만컵)에 출전할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2020 도쿄올림픽 때 남자단식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를 꺾는 등 파란을 일으켰던 허광희(삼성생명)와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삼성생명) 등이다.
수디르만컵 뒤에는 10월9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리는 2021 토마스(세계남자단체전)-우버컵(세계여자단체전)에도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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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김경무전문기자] 오는 26일부터 10월3일까지 핀란드 반타에서 열리는 2021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BWF 수디르만컵)에 출전할 국가대표가 확정됐다.
2020 도쿄올림픽 때 남자단식 조별리그에서 세계랭킹 1위 모모타 켄토(일본)를 꺾는 등 파란을 일으켰던 허광희(삼성생명)와 여자단식 간판 안세영(삼성생명) 등이다. 대한배드민턴협회(회장 김택규)는 둘을 포함해 남녀 국가대표 13명을 파견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충회(5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2일 장도에 오른다. 수디르만컵 뒤에는 10월9일부터 17일까지 덴마크 오르후스에서 열리는 2021 토마스(세계남자단체전)-우버컵(세계여자단체전)에도 출전한다. 이 대회는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연기돼 이번에 열리게 됐다.
대표팀은 두 세계대회를 마친 뒤에는 BWF(세계배드민턴연맹) 슈퍼 1000 시리즈 특급대회인 2021 덴마크오픈(10.19~10.24, 오덴세)과 슈퍼 750 시리즈인 프랑스오픈(10.26~10.31, 파리) 출전 뒤 돌아올 예정이다. kkm100@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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