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뉴트라, 취약계층 아동 위해 판매 수익금 기부

김영상 기자 2021. 9. 1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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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12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에코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달 30일 케이뉴트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빈곤아동 정기결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이중 업사이클링 줄넘기와 에코백은 케이뉴트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뒤 응원카드와 함께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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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코젠의 헬스케어 브랜드 케이뉴트라가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약 12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에코박스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 차원에서 이뤄졌다. 앞서 지난달 30일 케이뉴트라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빈곤아동 정기결연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케이뉴트라가 전달한 에코박스에는 마스크, 손소독제 등 코로나19 방역 물품과 곡물효소 제품 '소곡소곡', 업사이클링 줄넘기, 에코백 등 친환경 제품이 담겼다. 이중 업사이클링 줄넘기와 에코백은 케이뉴트라 임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뒤 응원카드와 함께 전달했다.

케이뉴트라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실천하면서 사회 구성원으로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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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상 기자 vide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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