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농식품부 장관, 'G20 농업장관 회의'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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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18일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한다고 농식품부가 16일 밝혔다.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는 이번 회의를 대면·영상으로 병행해 진행하며, 회의에는 G20과 초청국의 농업 각료와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코로나19, 기후위기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해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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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려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17∼18일 ‘농식품 시스템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농업장관 회의에 영상으로 참석한다고 농식품부가 16일 밝혔다.
올해 의장국인 이탈리아는 이번 회의를 대면·영상으로 병행해 진행하며, 회의에는 G20과 초청국의 농업 각료와 국제기구 고위급 인사들이 참석해 코로나19, 기후위기에 대응한 지속 가능한 농업에 대해 논의한다.
김 장관은 어려운 여건에도 농식품 분야의 공동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G20 회원국 간의 협력을 강조하고 농업과 농촌 분야의 포용성 증진, 친환경·저탄소 농업으로의 전환, 디지털 데이터 기반의 농업혁신 등 우리나라의 관련 정책을 간략히 소개할 계획이다.
회의 결과는 공동선언문으로 채택되며 그중 주요 내용은 다음 달 열리는 G20 정상회의의 공동선언문에 반영된다.
조해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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