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태국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 세미나

강경국 2021. 9. 16.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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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6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미래차 분야 수출 기업체 10개사와 태국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태국 현지 민간 네트워크 참여 업체인 케이티이(KTE) 서영두 대표와 태국자동차공업협회 트리폰 분야만 부협회장 대행, 티티팟 독마이텟 산업연구과장 등이 참석해 미래차 분야 수출 기업에 대한 시장 분석과 현지 진출 전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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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태국 현지 전문가 초청, 미래차 시장 진출 모색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백정한 경남 창원산업진흥원장이 16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와 창원산업진흥원은 16일 한·세계화상비즈니스센터 온라인 상담장에서 미래차 분야 수출 기업체 10개사와 태국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 진출 전략 세미나를 온라인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에는 태국 현지 민간 네트워크 참여 업체인 케이티이(KTE) 서영두 대표와 태국자동차공업협회 트리폰 분야만 부협회장 대행, 티티팟 독마이텟 산업연구과장 등이 참석해 미래차 분야 수출 기업에 대한 시장 분석과 현지 진출 전략,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은 "코로나19 이후 세계 시장에는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글로벌 산업의 지형을 바꾸고 기업들의 글로벌 밸류체인이 재편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 기업들도 이에 부합하는 경쟁력 확보와 함께 넥스트 모빌리티 시장을 선점할 준비가 필요하다"며 "수출 기업들의 글로벌 시장 다변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창원산업진흥원은 해외 시장 다변화를 위해 지난 8월 국내 및 베트남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베트남 타깃시장 수출 스타트업 해외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했으며, 향후 인도네시아, 중국, 인도 등 다양한 국가를 대상으로 진출 전략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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