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대, 대학혁신지원사업 2년 연속 최우수 'A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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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가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연차평가와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가중치와 '지역강소대학'에 따른 가중치를 동시에 적용받아 추가적인 성과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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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 한동대학교(장순흥 총장)가 지난 15일 교육부가 주관하는 대학혁신지원사업 2차 년도 연차평가와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재학생 5천명 이하인 한동대학교는 '지역강소대학'이란 타이틀도 지속적으로 유지하게 됐다.
한동대는 이번 평가 결과에 따른 가중치와 '지역강소대학'에 따른 가중치를 동시에 적용받아 추가적인 성과 인센티브도 받게 됐다.
한동대는 이번 대학혁신지원사업 평가에서 교육, 연구, 산학협력 영역의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실적이 우수하고 대학 중장기발전체계와 대학혁신지원사업간의 체계가 잘 구성됐다고 평가받았다.
또, 구성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민주적인 절차를 통해 사업을 수행했다는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장순흥 한동대 총장은 "한동대는 성과 인센티브로 받게 될 증액된 사업비로 대학의 교육, 연구, 산학 역량을 더욱 강화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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