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안양시장,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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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안양공고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개소식장에 방문했다.
이날 최 시장은 체험학교 시설견학과 함께 XR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드론 시연을 참관했다.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XR로 가상현실 체험으로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콘텐츠 체험대상 전국 35개 초·중·고교 중 안양공고가 선정돼 지난해 XR융합응용학과 신설과 함께 콘텐츠 체험학교가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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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호 안양시장이 지난 15일 안양공고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 개소식장에 방문했다.
이날 최 시장은 체험학교 시설견학과 함께 XR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드론 시연을 참관했다.
실감교육 콘텐츠 체험학교는 XR로 가상현실 체험으로 통해 학습효과를 극대화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양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안양 성결대가 2년 연속 컨소시엄에 선정돼 운영을 맡고 있다.
콘텐츠 체험대상 전국 35개 초·중·고교 중 안양공고가 선정돼 지난해 XR융합응용학과 신설과 함께 콘텐츠 체험학교가 설치됐다.
시는 내년까지 3년에 걸쳐 '특성화고 학과개편'에 3억 5000만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최 시장은 "우리 시가 올해 2월 세계스마트시티기구 정회원에 가입된데 이어 지난 10일에는 국토교통부로부터 스마트도시 인증을 획득했다"면서 "콘텐츠 체험학교가 4차 산업혁명시대에 부응하는 인재육성의 산실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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