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 카타니 에쓰오일 CEO, 'CEO 명예의 전당' 2년 연속 수상

박순엽 2021. 9. 16. 16: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유-에너지'·'브랜드전략'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뽑혔다.

16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과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산업정책연구원 주관-산자부·중기부 후원
2년 연속 정유-에너지·브랜드전략 부문서 1위
"지속가능경영추구 노력 수상으로 인정받은 것"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CEO)가 산업정책연구원(IPS) 주관 ‘2021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 시상식에서 ‘정유-에너지’·‘브랜드전략’ 2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로 뽑혔다.

16일 에쓰오일(S-OIL(010950))에 따르면 알 카타니 CEO는 창의적인 리더십과 탁월한 운영성과, 이해관계자·지역사회와 상생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선정됐다.

알 카타니 CEO는 첨단 석유화학 복합시설을 중심으로 대규모 설비의 운영 안정화를 이루고, 공장 전체의 최적화와 전략적 의사결정을 바탕으로 올해 상반기 국내 정유사 중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브랜드 전략 부문에선 고객·시장과 브랜드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통합적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면서 소비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고 있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CEO 명예의 전당’은 탁월한 경영능력과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뛰어난 성과를 달성한 기업 CEO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코로나19 등으로 급변하고 있는 에너지 산업에서 창의적인 CEO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속가능성장을 추구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경쟁력과 창의성을 갖춘 친환경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는 ‘비전2030’를 실천하면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후세인 알 카타니 에쓰오일(S-OIL) 최고경영자 (사진=에쓰오일)

박순엽 (soon@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