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추석연휴이후 국회대상 국고확보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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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회 예산심사가 이뤄지는 10월부터 11월을 국고 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김영록 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실국장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신규 발굴 현안과 정부예산안 증액 사업 추가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 △수산생물정보 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건립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대용량 수전해 스택(3MW) 개발 및 그린수소 실증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원 건립(증액) △어촌·어항 재생사업 확대(증액) △순천만 브릿지 가든 조성 △남해안 명품 테마섬 조성 등도 국회예산심의과정에서 반영돼야 할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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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가 국회 예산심사가 이뤄지는 10월부터 11월을 국고 확보의 가장 중요한 시기로 보고 김영록 지사를 중심으로 모든 실국장이 수시로 국회를 찾아 신규 발굴 현안과 정부예산안 증액 사업 추가 반영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전라남도는 우선 국회 예산심사에 대응해 지역 국회의원 보좌관 간담회를 시작으로 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 지역 국회의원 예산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각 정당 지도부, 예결위원 등을 찾아 국비 확보의 당위성을 집중 설명하기로 했다.
국회에서 반영할 전남 주요 현안은 △여수~남해 해저터널 △추포~비금 국도 2호선 연결도로 △광양항 3-2단계 자동화 '컨'부두 건설 △국가지원지방도 건설 △광주~완도고속도로 1단계(증액) △국립 남도음식산업진흥원 설립 △농식품 기후변화대응센터 조성 △국립난대수목원 조성사업 △귀어·귀촌인 정착지원 교육 플랫폼 구축 등이다.
또 △수산생물정보 바이오산업 지원센터 건립 △남해안남중권 중소기업 연수원 건립 △백신안전기술지원센터 기능 확대 △대용량 수전해 스택(3MW) 개발 및 그린수소 실증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한국폴리텍대학 전력기술교육원 건립(증액) △어촌·어항 재생사업 확대(증액) △순천만 브릿지 가든 조성 △남해안 명품 테마섬 조성 등도 국회예산심의과정에서 반영돼야 할 사업이다.
전라남도는 이와함께 △전라선 고속철도 건설 △해상풍력 지원부두 및 배후단지 개발 △다도해 갯벌 습지정원 조성 등도 예타 대상으로 조기 선정되도록 국회에 건의키로 했다.
광주CBS 김삼헌 기자 gond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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