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한부모·다자녀가정에 추석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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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16일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보름달 소원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는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가정형편의 아이들에게 밝은 보름달처럼 소원을 이뤄주는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구 양림동의 한부모가정에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위한 학습용 책상과 컴퓨터, 침대, 외투와 장난감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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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16일 지역의 한부모가정과 다자녀가정을 방문해 명절 선물을 전달하는 ‘보름달 소원 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올해로 5년째 진행하는 이 행사는 매년 추석마다 어려운 가정형편의 아이들에게 밝은 보름달처럼 소원을 이뤄주는 선물을 전달하며 지역 소외계층에 대한 정을 나누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남구 양림동의 한부모가정에 내년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아동을 위한 학습용 책상과 컴퓨터, 침대, 외투와 장난감을 선물했다. 동구 산수동의 다자녀가정에는 오래된 냉장고와 밥솥을 교체해주고 학습용 도서와 외투, 장난감을 선물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요즘 우리 지역 소외된 이웃에게 한가위 풍성한 정을 전하고 싶어 임직원들과 함께 마음을 모았다”며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 다양한 금융지원은 물론 지역의 각계각층에 꼭 필요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민의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iki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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