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中 업체와 157억원 규모 공급계약 해지
김소연 입력 2021. 9. 16. 16:51
[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동국제약(086450)은 중국 하이황(Haihuang) 바이오 테크놀로지와의 157억7000만원 규모의 벨라스트(필러주사) 중국 판매공급 계약이 해지됐다고 16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중국 하이황 바이오테크놀로지의 제품 출시까지 소요시간 지연, 현지 시장상황 불확실성으로 인해 최종 사업 진행 포기의사를 밝혀왔다”고 말했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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