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나 앞에서 까꿍"..샤이니 키, 소녀시대 효연과 SM 특급 의리 [★SHOT!]

이승훈 2021. 9. 1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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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효연이 훈훈한 SM엔터테인먼트 의리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잠깐 아주 잠깐 feat.광야"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이니 키는 SM엔터테인먼트 신사옥으로 보이는 곳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에 소녀시대 효연은 "잠깐 아주 잠깐?ㅋㅋㅋ 아구 우리 키범이가 횬니 누나 앞에서 깍꿍했네"라며 샤이니 키를 귀여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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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승훈 기자] 샤이니 키와 소녀시대 효연이 훈훈한 SM엔터테인먼트 의리를 자랑했다. 

16일 오후 샤이니 키는 개인 SNS에 "잠깐 아주 잠깐 feat.광야"라며 셀카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이니 키는 SM엔터테인먼트 신사옥으로 보이는 곳에 설치된 대형 전광판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해당 화면에는 지난달 발매된 소녀시대 효연(HYO)의 신곡 'Second' 뮤직비디오가 흘러나오고 있다. 

이에 소녀시대 효연은 "잠깐 아주 잠깐?ㅋㅋㅋ 아구 우리 키범이가 횬니 누나 앞에서 깍꿍했네"라며 샤이니 키를 귀여워했다. 

한편 샤이니 키는 오는 27일 첫 번째 미니앨범 'BAD LOVE'를 발매한다.

/seunghun@osen.co.kr

[사진] 샤이니 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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