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협회,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르네 코네베아그 독일 이동 여파

김창성 기자 2021. 9. 1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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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오는 10월1일자로 새로운 보직을 맡아 독일로 이동함에 따라 협회가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2018년 협회의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협회의 기능 활성화 및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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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의 독일 이동에 따라 당분간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사진=한국수입자동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René Koneberg)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사장이 오는 10월1일자로 새로운 보직을 맡아 독일로 이동함에 따라 협회가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된다.

16일 협회에 따르면 2018년 협회의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협회의 기능 활성화 및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 7월에는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한 협회의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담은 ‘5대 전략적 방향성’도 제시한 바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그동안 차세대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을 대비한 협회의 변화 노력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회장 직무대행을 맡은 임한규 부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협회 부회장 과 회장직을 충실히 역임했으며 협회가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 큰 공헌을 했다”며 “회원사를 대신해 큰 감사를 전하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앞날을 응원하고 성공을 기원한다”고 응원했다.

협회는 정관에 따른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임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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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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