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의 신' 박서진, 선한 행보..긍정 아이콘 등극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로운 긍정 아이콘에 등극했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무료 급식소 등에서의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박서진과 인연이 남다른 곳에 팬들이 기부를 하며 뜻깊은 나눔이 이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장구의 신' 박서진이 새로운 긍정 아이콘에 등극했다.
16일 소속사에 따르면 박서진은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무료 급식소 등에서의 봉사 활동, 기부금 전달, 재능 기부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팬클럽 '닻별'도 그를 따라 선행에 동참, 공연 때마다 꽃 대신 쌀 화환을 기부해 결식아동을 돕는다. 또한 팬들은 최근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에 성인 난치성 환자와 25세 이하 저소득층 소아 청소년을 돕기 위한 3000만 원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2000만 원을 쾌척하기도 했다.
특히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박서진이 어려웠던 어린 시절 도움을 받았던 기관으로, 박서진과 인연이 남다른 곳에 팬들이 기부를 하며 뜻깊은 나눔이 이어졌다. 지난 7월에는 박서진과 '닻별'이 함께 도시락 봉사에 참여하는 모습이 SBS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행'에 소개돼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박서진은 지난달 KBS 1TV '가요무대'에 출연, 문성재의 '부산 갈매기'를 열창하며 애절한 감정이 고스란히 전달해 깊은 여운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신명나는 장구 퍼포먼스를 통해 독보적인 흥을 담아 밝은 기운을 전하면서 동시에 섬세한 감성으로 힐링을 선사하는 그의 선한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별세한 유명 가수의 부인, LG가 사위 윤관에 10년간 경제 지원받았다"
- 김미려 "돈 떼먹은 지인 내게 가슴 축소 수술 권유…그 사진으로 협박"
- 여친에 입 맞추다 갑자기 차에 주먹질, 유리 박살…"수리비만 40만 원"
- 이지혜, 서지영 만났다…"불화설은 사실, 칠순 전 재결합 콘서트할 것"
- "임영웅 콘서트 VIP석 잡아준 '금손' 지인에 1만원 사례, 너무 적나요?"
- "결혼 앞둔 아들에 못한 결혼식 먼저 하겠다는 예비 시모, 이게 맞나요?"
- "길거리서 엉덩이 성추행한 지적장애 중년남…아직도 동네 돌아다닌다"
- 최동석 "연락하지 마쇼, 아주 질색" 저격글, 장인어른한테 한 말이었다
- 김재중 "세 살 때 딸 8명 집에 입양돼…뮤비 찍는데 가족 전화 왔다"
- 김병만 "장도연에 따귀 맞고 고막 터졌다…지금은 잘 들려" 일화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