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서동철 감독 "올해 신인드래프트, 빅맨이 우선이다" 그 의미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가 4강에 올랐다.
서동철 KT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연습이 되지 않을까 약간 우려했는데, 오리온은 강했다. 이승현과 이종현이 위력적이었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두 마리 토끼였다. 새로운 선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장, 단점을 파악하고, 컵 대회 우승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KT가 4강에 올랐다.
서동철 KT 감독은 "외국인 선수가 없는 상황에서 좋은 연습이 되지 않을까 약간 우려했는데, 오리온은 강했다. 이승현과 이종현이 위력적이었다"며 "이번 대회 목표는 두 마리 토끼였다. 새로운 선수와 호흡을 맞추면서 장, 단점을 파악하고, 컵 대회 우승까지 목표로 하고 있다"고 했다.
서 감독은 "김동욱이 잘해주고 있다. 김영환과 함께 뛰면서 장, 단점을 파악하고 있는데, 워낙 노련한 선수들이다. 새롭게 가세한 김동욱도 그렇고 정성우도 수비 뿐만 아니라 슈팅 능력도 의외로 좋다. 두 명의 선수에 매우 만족한다"고 했다.
KT는 신인드래프트 2순위를 뽑았다. 이정현 하윤기 이원석 등 빅3가 있다. 서 감독은 "일단 빅맨이 우선"이라고 했다. 삼성이 이정현을 1순위로 지목하면 하윤기와 이원석을 놓고 고민해야 하지만, 삼성이 하윤기와 이원석 중 한 명을 지명하면, 둘 중 나머지 선수를 선택하겠다는 의미다. 상주=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돌싱' 박영선, 잘 사는 줄 알았는데.."같은 아파트 아이돌에게 굴욕 당해" 안타까운 고백
- 김성은 "母 사별 후 3년 전 재혼..새아버지와 10번도 못 만나 어색"
- '박준형♥' 김지혜, 강남 90평 아파트 살지만..아침은 먹다 남은 떡볶이
- 주상욱♥차예련 4살 딸, '머리→발끝' 선물도 명품 '꼬마 패셔니스타' "포스있다"
- 인지웅, 허이재 옹호 "배우가 성관계 요구?..촬영 중 방 잡는 경우 비일비재"
- [SC리뷰] god 데니안,前여친=연예인?…신지 "사귄다고 소문나 멀어져…
- "땡볕촬영 탓 화상" 영자, 심각했던 피부 상태…결국 '의사' 영철이 나…
- '김승혜♥' 김해준, 박세리와 '썸장사' 해명→무릎꿇고 목걸이 프러포즈 …
- 현빈, 해외에서도 ♥손예진 앓이 "그 자체만으로 고맙고 서포트다" [SC…
- [SC인터뷰] "정해인? 아리따운 국화 같아"…황정민, '베테랑2'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