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훈지 경기교총회장 취임 "젊은교원 관심끌도록 최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16일 제36대 주훈지 경기교총 신임 회장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백정한 경기교총 전 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동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17개 시·도 교총 회장 등 여러 교육관계자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수원=뉴시스]변근아 기자 = 경기도교원단체총연합회가 16일 제36대 주훈지 경기교총 신임 회장 온라인 취임식을 진행했다.
취임식에는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 백정한 경기교총 전 회장, 이재정 경기도교육감 등이 동영상으로 축사를 전했으며, 17개 시·도 교총 회장 등 여러 교육관계자가 유튜브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새로운 회장단의 취임을 축하했다.
주 신임 회장은 부회장을 맡은 문태혁(수석) 수원 한일초 교감, 이강민 안산해양초 교사, 변영진 성남 성일정보고 교감, 이충환 파주 경기세무고 교사, 임휘 안양 연성대 교수 등과 3년간 경기교총을 이끌게 된다.
주 회장은 취임식에서 "경기교총 회장은 봉사와 희생의 자리로, 월급을 받지 않는 회장인 만큼 그 예산을 교권 및 회원 복지비 예산을 강화하는 데 쓰겠다"며 "젊은 교원들이 관심을 가지는 경기교총을 만들기 위해 열정과 혼심의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日 멤버 유흥업소 근무 의심' 걸그룹, 해체…K팝 빈부격차 커져(종합)
- 소희, 15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연예계 은퇴 발표
- 이태임 은퇴 6년째 "남편 구속…친정엄마와 아들 육아"
- 유영재와 소송 선우은숙 "난 찬밥이었다" 고개 푹
- "서주원 불륜"…아옳이, 상간녀 소송 패소 왜?
- 가수 장우 당뇨합병증 별세…신곡 발표 이틀만
- '장동건♥' 고소영, 봉사활동 함께한 딸 공개…우월한 비율
- 젝스키스 장수원 모친상…부인 임신 중 비보
- '歌皇 은퇴식' 시작됐다…나훈아 "섭섭하냐? 그래서 그만둔다"(종합)
- '마약 전과' 로버트 할리 "유치장서 죽어야겠다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