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수진, 누구랑 공방 데이트 갔나? 도자기도 잘 만드는 26세 싱글맘

[뉴스엔 이해정 기자]

방송인 배수진이 도자기 만들기 체험을 즐겼다.

배수진은 9월 16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행복했던 날"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자신이 만든 도자기 컵을 들고 뿌듯하게 웃고 있는 모습.

흰 퍼프 블라우스에 앞치마를 두르고 있는 모습이 소녀 같은 풋풋한 매력을 풍긴다.

배수진은 도자기 만들기에 집중하며 자신만의 디자인을 완성한 모습. 열중하는 모습은 물론, 의외의 금손(만들기를 잘하는) 솜씨도 눈길을 끈다.

한편 배수진은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 중인 싱글맘이며, MBN 예능 '돌싱글즈'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배수진은 최근 유튜버 최고기의 방송에 출연해 '돌싱글즈' 출연자와 사귀지 않으며, 악플로 인한 스트레스를 토로하기도 했다.

(사진=배수진 SNS)

뉴스엔 이해정 jung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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