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추석 전 결제대금 491억원 조기 지급

박미주 기자 2021. 9. 16.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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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로고/사진= KT&G

KT&G가 추석을 앞두고 결제대금 491억원을 조기 지급한다고 16일 밝혔다. 협력사 49곳이 정상 지급일보다 평균 한 달여 앞당겨 결제대금을 받게 된다.

KT&G는 매년 설·추석 연휴 전 협력사들에 결제대금을 조기 집행해왔다. 지난 설에도 약 300억원 규모의 결제대금을 선지급해 협력사들의 자금 유동성 확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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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주 기자 beyon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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