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대화 개최

2021. 9. 16. 16: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이동규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9.16.(목) 13:30~15:00(서울시간) 응우옌 민 꾸옹(Nguyen Minh Cuong) 아세안 환경 고위급회의[ASOEN] 베트남 수석대표와 화상으로제1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를 개최하고, △환경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 관련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정책 및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아세안 10개국은 모두 파리협정 당사국이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부터의 녹색회복을 위한 목표를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여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     ※ 세부의제: (환경협력) △대기오염 △산림 △해양협력 △순환경제 △환경교육협력 △그린뉴딜·P4G 등 (기후변화 대응) △파리협정 이행 △한-아세안  협력 사업(기후 관련) △저탄소 배출 기술 △한-아세안 탄소대화□ 금번 대화를 통해 양측은 포용적인 탄소중립을 향한 녹색회복(green recovery)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협력 방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이동규 기후환경과학외교국장은 9.16.(목) 13:30~15:00(서울시간) 응우옌 민 꾸옹(Nguyen Minh Cuong) 아세안 환경 고위급회의[ASOEN] 베트남 수석대표와 화상으로「제1차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를 개최하고, △환경협력 및 △기후변화 대응 분야 관련 한국과 아세안 10개국 간 정책 및 기술 협력 확대 방안을 모색하였다. 


  ㅇ 아세안 10개국은 모두 파리협정 당사국이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부터의 녹색회복을 위한 목표를 기후변화 대응과 연계하여 달성하기 위해 노력 중


     ※ 세부의제: (환경협력) △대기오염 △산림 △해양협력 △순환경제 △환경교육협력 △그린뉴딜·P4G 등 (기후변화 대응) △파리협정 이행 △한-아세안  협력 사업(기후 관련) △저탄소 배출 기술 △한-아세안 탄소대화


□ 금번 대화를 통해 양측은 포용적인 탄소중립을 향한 녹색회복(green recovery)과 기후변화 대응 분야의 협력 방향을 포괄적으로 논의하였다.  


  ㅇ 특히, 우리 측은 △아시아 지역의 대기오염 공동대응을 위한 환경위성 데이터 공유, △아시아 산림협력기구[AFoCO]를 통한 산림복원, △해양폐기물 관리 역량강화 등 환경협력 영역과 △개도국의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지원을 위해 마련될 예정인 그린뉴딜 펀드(500만불 규모)를 소개하고, 이를 통해 아세안 국가들과의 협력이 더욱 증진되기를 희망


□ 아울러, 양측은 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에서 한국과 아세안이 동아시아 지역 공동체에 소속된 일원으로서, 향후 동 분야의 경험을 공유하고 협력 영역을 지속 발굴하기 위하여 동 대화체를 정례화하기로 합의했다.


  ㅇ 동 대화체를 연 1회 개최하는 것에 더해 양측 합의에 따라 필요시 추가 개최 


□ 이번 한-아세안 환경·기후변화 대화는 우리 신남방정책 플러스의 7대 협력 분야 중 안전과 평화 증진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대화체로서, 지난 12월 동 대화체 출범을 통해 창출된 한-아세안 협력 모멘텀을 실질적인 협력 기회로 연결하는 데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된다.



붙임 : 회의사진.  끝.

Copyright © 정책브리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