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청년주간 맞아 지자체·청년단체 '릴레이 포럼'

조민정 2021. 9. 16.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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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청년주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청년단체 등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연쇄 모임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청년주간 교류회를 열고 청년활동 주체들의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각 지역 실무자를 전화로 연결하고 현장 참석자들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류회에서 나온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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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주간 교류회 [국무조정실 제공. DB 및 재판매 금지]

(서울=연합뉴스) 조민정 기자 = 정부는 청년주간을 맞아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청년단체 등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연쇄 모임을 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무조정실은 지난 15일부터 이틀간 청년주간 교류회를 열고 청년활동 주체들의 현장 경험과 어려움을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4회에 걸친 교류회는 소규모 포럼 형태로 진행됐고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각 지역 실무자를 전화로 연결하고 현장 참석자들이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국무조정실은 "앞으로도 현장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교류회에서 나온 청년정책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chom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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