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추석 맞아 복지시설에 전통시장 상품권 기부
최수상 2021. 9. 1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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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각 복지시설은 기부 받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하여 수혜자 별 특성에 따라 제수용품 꾸러미, 선물세트 등을 제작하여 울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추석맞이를 위해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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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만 원 상당..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에 전달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항만공사(UPA·사장 김재균)는 울산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약 20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재철)를 통해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UPA가 기부한 상품권은 노인.장애인.종합 복지시설 6곳과 지역아동센터 5곳에 전달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침체된 지역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각 복지시설은 기부 받은 전통시장 상품권을 활용하여 수혜자 별 특성에 따라 제수용품 꾸러미, 선물세트 등을 제작하여 울산지역 내 어려운 이웃의 추석맞이를 위해 전달한다.
울산항만공사 김재균 사장은 “풍요의 명절인 추석 만큼은 소외된 이웃 없이 온정 가득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며, “취약계층 지원, 지역경제 활성화 등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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