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 일·학습 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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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여기업인 고려전자㈜의 이형민 차장과 충북보건과학대 황지은 매니저가 기업현장교사 부문 최우수상과 사업전담자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일·학습병행 사업운영관리와 기업 현장교육의 전문성을 가진 일·학습 병행 참여 기관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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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과대 황지은 매니저,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 우수상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보건과학대학교(총장 송승호)는 2021년 일·학습병행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참여기업인 고려전자㈜의 이형민 차장과 충북보건과학대 황지은 매니저가 기업현장교사 부문 최우수상과 사업전담자 부문 우수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대회는 일·학습병행 사업운영관리와 기업 현장교육의 전문성을 가진 일·학습 병행 참여 기관의 우수 운영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자는 취지로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주관한다.
고려전자 이형민 차장은 기업 현장교육에 특화된 교재를 자체 개발하고 도제학교 과정과 P-TECH 과정을 효과적으로 연계한 학습근로자 1대 1 심화교육으로 학습근로자 전원이 일·학습 병행 국가자격증을 취득하도록 지도한 공을 인정받아 기업현장교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충북보건과학대 황지은 매니저는 '함께 성장하는 기업, 친구 같은 전담자'라는 가치관으로 일·학습 병행 참여기업 발굴, 원활한 운영지원, 외부평가시험 등 일·학습 병행 참여기업과 함께 이뤄낸 성과와 사업관리 운영 노하우를 인정받아 공동훈련센터 전담자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북보건과학대는 2014년 고용노동부로부터 일·학습 병행 공동훈련센터로 선정된 후 충북지역의 130개 기업과 926명의 학습근로자가 현장의 전문가로 성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최근 고용노동부 일·학습병행 공동훈련센터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S등급을 획득했다.
충북보건과학대 송승호 총장은 "산학 협력을 기반으로 산업체 수요 중심의 평생 책임 직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성과"라며 "대학과 산업체가 상생 발전하고 평생 책임교육을 실현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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