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 배터리 사업부 분할설 재차 부인
이성락 2021. 9. 16. 16: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성SDI가 배터리 사업부 분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삼성SDI는 "언론에 보도된 '삼성SDI가 배터리 사업 분리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6일 공시했다.
전날(15일) 한 매체는 "삼성SDI가 배터리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성SDI "배터리 사업부 분할 보도 사실 아니다"
[더팩트ㅣ이성락 기자] 삼성SDI가 배터리 사업부 분할설을 재차 부인했다.
삼성SDI는 "언론에 보도된 '삼성SDI가 배터리 사업 분리 방안 검토에 착수했다'는 기사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16일 공시했다.
전날(15일) 한 매체는 "삼성SDI가 배터리 투자 재원 확보를 위해 중장기적으로 배터리 사업을 담당하는 에너지솔루션 부문을 분리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삼성SDI는 곧바로 "전혀 사실이 아님을 명백히 밝혀드린다"라고 전한 뒤 이날 재차 해명 공시를 통해 보도 내용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rocky@tf.co.kr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더팩트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애플·삼성 벌써 기싸움…"'아이폰13' 성능 최고" vs "접히면 멋질 텐데"
- [이철영의 정사신] '정치 9단' 박지원, 국정원장? 정치인?
- 베일 벗은 서울비전2030…'오세훈표 시정' 본격 가동
- 법원 "정인이 양모 손·발 크기 재달라"…방청석 탄식
- 이하늬·이상윤 '원더우먼', 코믹으로 시청자 겨냥(종합)
- "짐 정리하라고..." 최재형, 캠프 전격 해체 후폭풍
- 카카오페이, 금융당국 제동에 디지털보험사 출범 안갯속
- '동물N번방' 운영자 벌금 300만원이 법정최고형
- '오징어 게임' 황동혁 감독, "이정재 망가뜨리고 싶어 캐스팅"
- 성범죄자 알림e 개시 11년 "인구 5분의 1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