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우자조금, 백신 호송 특전사에 육우 250kg 제공

육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박대안)는 코로나19 백신수송 및 호송작전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특전사 비호부대에 국내산 소고기 '육우' 250kg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육우자조금은 지난해 흑표부대에 '나라는 군인이 지키고, 식탁은 육우가 지킨다!' 메시지와 육우를 지원한데 이어 올해는 '군인이 사랑하는 육우, 육우가 사랑하는 대한민국' 메시지로 비호부대에 육우를 제공했다.

[최기성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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