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추한지 거울 보길" 쿨 유리 남편, 무례한 악플러에 두 번째 일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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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쿨 출신 유리 남편 사재석 씨가 무례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재석 씨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유리 언니 좋아하는 거랑 유리 언니 남편 좋아하는 것이 틀린 것처럼 사람은 다르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생각하지 마라"라며 "유리 언니 덕분에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받는 거 아는데 가끔 '나한테 왜?'라는 생각 들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적당히 하자. 아이 있으면 자기 아이 잘 키우면 되고"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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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쿨 출신 유리 남편 사재석 씨가 무례한 악플러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사재석 씨는 9월 16일 개인 SNS에 "너희들한테 관심도 없지만 심심한 것 같은 네 일상에 키보드 좀 더 때리게 해줄게"라며 "아줌마들 거울을 봐요. 지금 당신의 모습이 얼마나 추한지. 몇 살인데 컴퓨터 하는 법을 나쁜 것만 배운 겁니까?"라며 일갈했다.
이어 "한 번도 만나서 대화한 적 없는 사람을 뭘 알고 판단해? 겉모습? 나 지나가다가 봤다며. 너한테 구려 보일 수 있지. 마누라가 멋있어하면 난 괜찮은 거 아니냐?"라며 "와서 내가 싫다고 말을 걸어. 그럼 내가 고맙다고 인사해줄테니"라며 분노했다.
그러면서 "내 스토리 빨리 확인도 하지 마. 니들이 이걸 보고 왈가왈부 개 짖는데 여기가 아니야"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사재석 씨는 앞서 지난 15일에도 "유리 언니 좋아하는 거랑 유리 언니 남편 좋아하는 것이 틀린 것처럼 사람은 다르다. 보기 싫으면 보지 말고 생각하지 마라"라며 "유리 언니 덕분에 많은 DM(다이렉트 메시지) 받는 거 아는데 가끔 '나한테 왜?'라는 생각 들게 하는 사람이 많아서. 적당히 하자. 아이 있으면 자기 아이 잘 키우면 되고"라며 분노를 표현했다.
한편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 후 슬하에 자녀 3명을 두고 있다. 현재 미국 LA에서 거주 중이다.
(사진=사재석 SNS)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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