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혜숙 장관, "청년은 디지털미디어 주역..지원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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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이 16일 청년 1인 미디어 스타트업 대표 및 창작자, 미디어 특성화 고교 재학생, 플랫폼사, 투자사 등 디지털미디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임혜숙 장관은 "1인미디어 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맞아 성장을 가속화하는 디지털미디어의 주역으로, 청년들이 쉽게 도전하여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 성취할 수 있어 창업이 가장 활발한 분야"라며 "역량 있는 청년들이 큰 자본을 갖고 있거나 어디에 소속돼야 관련분야에 종사한다는 압박감 없이 앞다투어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기술 간 협업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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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기범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 임혜숙 장관이 16일 청년 1인 미디어 스타트업 대표 및 창작자, 미디어 특성화 고교 재학생, 플랫폼사, 투자사 등 디지털미디어 종사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제2회 청년의 날과 청년 주간을 맞아 디지털미디어 분야 청년 창업 활성화에 대한 의견 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디지털미디어 분야 청년들의 애로사항을 전하고, 실제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지원에 대해 언급했다.
참석자들은 Δ창업 초기 안정화를 위한 직접 지원 Δ해외진출 및 투자유치 지원확대 Δ미디어 지능화기술 상용화 여건 조성 Δ미디어 플랫폼과 창업 초기 기업의 상생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참석자들은 1인 미디어 분야는 수익이 발생하기까지 상당 기간 콘텐츠 제작·홍보 등 초기 투자가 필수적인 만큼 초기 자금·공간 지원이 절실하다고 토로했다.
임혜숙 장관은 "1인미디어 산업은 코로나19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맞아 성장을 가속화하는 디지털미디어의 주역으로, 청년들이 쉽게 도전하여 자유롭게 창의성을 발휘, 성취할 수 있어 창업이 가장 활발한 분야"라며 "역량 있는 청년들이 큰 자본을 갖고 있거나 어디에 소속돼야 관련분야에 종사한다는 압박감 없이 앞다투어 도전하고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산업·기술 간 협업과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주기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Ktig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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