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인자' 추명수, 실업정구 감격의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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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의 추명수(30)가 실업정구연맹전에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맛봤습니다.
추명수는 어제(15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의 류종민을 4-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주인식 문경시청 감독은 "우리 팀 에이스 추명수가 국내에서는 김태민, 김진웅에 밀려 3위권이었는데 이번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체력을 보완하면 앞으로 더 해볼 만 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여자단식에서는 경남체육회 임유림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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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의 추명수(30)가 실업정구연맹전에서 감격스러운 첫 우승을 맛봤습니다.
추명수는 어제(15일) 전북 순창군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마지막 날 남자단식 결승에서 같은 팀의 류종민을 4-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주인식 문경시청 감독은 "우리 팀 에이스 추명수가 국내에서는 김태민, 김진웅에 밀려 3위권이었는데 이번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면서 "체력을 보완하면 앞으로 더 해볼 만 하다"고 분석했습니다.
여자단식에서는 경남체육회 임유림이 정상에 올랐습니다.
YTN 서봉국 (bksu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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