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수광, 오른쪽 발목 부상으로 4주 간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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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노수광이 부상으로 당분간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한화는 16일 "노수광의 MRI, CT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중골 전방 견열골절 및 외측인대 2도 염좌 소견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통증과 부종이 감소되고 발목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복귀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수광은 지난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다.
한편 노수광은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1홈런 타율 0.348을 기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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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16일 “노수광의 MRI, CT검사 결과 오른쪽 발목 중골 전방 견열골절 및 외측인대 2도 염좌 소견으로 4주 진단을 받았다. 통증과 부종이 감소되고 발목이 정상적으로 기능한다면 복귀 가능하다”고 밝혔다.
노수광은 지난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SSG 전에서 홈으로 쇄도하던 도중 부상을 당했다. 2회 0-2로 뒤진 상황에서 볼넷으로 출루한 노수광은 최인호의 2루타 때 홈을 향해 달렸다. 하지만 포수 이현석이 먼저 자리를 잡고 있었고, 노수광은 그대로 포수와 충돌했다. 고통을 호소한 노수광은 코칭스태프의 부축을 받아 더그아웃으로 향했고, 곧바로 교체됐다.
한편 노수광은 부상 복귀 후 7경기에서 1홈런 타율 0.348을 기록 했다.
miru04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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