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추석 연휴 비상진료 대책..주차장 무료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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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북대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북대병원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면회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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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이 안전한 추석 연휴를 위해 비상진료대책을 추진하고,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전북대병원은 연휴 기간 응급환자와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당직근무 의사 지정운영과 응급상황에 대비한 비상연락체계를 강화한다고 16일 밝혔다.
또 내원객들의 편의를 위해 추석 당일인 21일 오전 8시부터 22일 오전 8시까지 24시간 주차장을 무료 개방한다.
다만, 환자와 병문안객이 감염에 노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상주 보호자 1인을 제외하고 병문안을 전면 제안한다.
전북대병원은 "도민들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의 대책을 세우고 있다"며 "환자와 보호자의 안전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방문 면회도 강화한다"고 말했다.
전북CBS 송승민 기자 smsong@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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