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입자동차협회, 신임 회장 선임전까지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이 내달 1일 보직을 변경해 신임 회장 선임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협회의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의 기능 활성화 및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그룹 사장이 내달 1일 보직을 변경해 신임 회장 선임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협회의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의 기능 활성화 및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 7월에는 2021 기자간담회를 열고,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속에서 지속가능한 협회의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담은 '5대 전략적 방향성'을 제시한 바 있다.
5대 전략적 방향성은 △적극적 소통 △투명성 제고 △친환경 △국내 자동차산업 기여 △사회공헌 등이다. 협회는 실천의 일환으로 자동차 관련 법규 영문 서비스를 비회원사 및 외부관계자들에게 공개하는 한편,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정비기술 경진대회를 진행 중이다.
임한규 부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KAIDA 회장 및 부회장직을 충실히 역임했으며, KAIDA가 수입차 업계를 대표하는 단체로서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있어 큰 공헌을 해 준 점에 회원사를 대신해 큰 감사를 전한다"며 "그의 새로운 도전과 앞날을 응원하고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친딸 200회 성폭행에 낙태까지…40대 '악마 아빠' 징역 30년 - 머니투데이
- "허이재 말 사실, 배우들 '잠자리 상납' 비일비재"…안무가 폭로 - 머니투데이
- "600억 있으면 할배 수발 들겠냐"던 이서진, '재력 갑' 맞았다 - 머니투데이
- "여자 간수들이 성추행"…美 관타나모 수용소서 자행된 고문 - 머니투데이
- BJ철구, '20억 위자료설' 외질혜와 이혼…직접 밝힌 재산분할은? - 머니투데이
- 회장님의 귀환…김승연, 세 아들 사업장 돌며 '건재 과시'한 이유 - 머니투데이
- "저금리 시대 끝, '이것' 사라"…40년 만에 찾아온 부자될 기회 - 머니투데이
- "거긴 아무도 안 사는데요?"…방치한 시골 주택 탓에 2억 '세금폭탄'[TheTax] - 머니투데이
- "저 차 이상해" '발바닥 수사'에 딱 걸린 범죄…매일 3만보 찍는 사람들 - 머니투데이
- 박나래, '47㎏·허리 25인치' 달성→복근까지?…"리즈 몸무게"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