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 던지고·때리고..층간소음으로 다툰 50·30대 입건

정진욱 기자 2021. 9. 16.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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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삼산경찰서는 층간소음에 항의한 주민에게 흉기를 던진 A씨(5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16일 0시 16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씨(30대)의 시끄럽다는 항의에 흉기를 B씨에게 던져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이 과정에서 A씨의 얼굴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

경찰은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한 주민 B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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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 News1 DB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인천 삼산경찰서는 층간소음에 항의한 주민에게 흉기를 던진 A씨(50대)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16일 밝혔다.

A씨는 16일 0시 16분쯤 인천시 부평구의 한 빌라에서 아랫집 주민 B씨(30대)의 시끄럽다는 항의에 흉기를 B씨에게 던져 다치게 한 혐의다.

B씨는 이 과정에서 A씨의 얼굴을 폭행해 다치게 했다.

경찰은 주먹으로 A씨의 얼굴을 때려 다치게한 주민 B씨를 상해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 관계자는 "두명을 조만간 경찰서에 불러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ut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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