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국민안전·수소경제 총력"
기사내용 요약
가스사고 감축·수소안전 기반 마련 등 성과
노사 협력해 ESG 경영·상생문화 구축 추진
[세종=뉴시스]고은결 기자 = 오는 17일 취임 1주년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지난 연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혁신 52개 과제를 추진해 2023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스사고지수(인구 100만명당 인명 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기반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 ▲뉴딜 수소안전관리정책 100% 이행 등 성과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임 사장은 취임 이후 가스사고 감축, 수소안전 기반 마련,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등 성과를 냈다. 우선 지난해 가스사고는 총 98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1995년(577건) 대비 83% 줄었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또한 LP가스 사고 감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추진된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을 지난해 완료했다. 이 사업으로 75만여 서민층 가구의 노후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 안전을 확보했다.
이외에 코로나19 상황 및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검사시스템 'KGS 스마트온'을 도입하는 등 검사 업무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 공사는 임 사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전날 'ESG경영 도입'과 '노사관계 신(新)비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노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환경 보호 ▲가스안전 기술 개발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투명·윤리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ESG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노동존중 실현 ▲사회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해종 사장은 "지속적인 가스사고 감축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우리나라가 수소경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수소 안전 확보 및 관련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오는 17일 취임 1주년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 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 사장은 지난 연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혁신 52개 과제를 추진해 2023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가스사고지수(인구 100만명당 인명 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기반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 ▲뉴딜 수소안전관리정책 100% 이행 등 성과를 이뤄낸다는 목표다.
가스안전공사에 따르면 임 사장은 취임 이후 가스사고 감축, 수소안전 기반 마련,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등 성과를 냈다. 우선 지난해 가스사고는 총 98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1995년(577건) 대비 83% 줄었다.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또한 LP가스 사고 감축을 위해 지난 2011년부터 10년간 추진된 서민층 시설개선 사업을 지난해 완료했다.이 사업으로 75만여 서민층 가구의 노후된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해 가스 안전을 확보했다.
이외에 코로나19 상황 및 디지털 시대에 대응하기 위한 스마트 검사시스템 'KGS 스마트온'을 도입하는 등 검사 업무와 서비스 품질을 개선했다. 공사는 임 사장의 취임 1주년을 기념해 전날 'ESG경영 도입'과 '노사관계 신(新)비전' 선포식도 개최했다.
노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환경 보호 ▲가스안전 기술 개발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투명·윤리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ESG 경영목표'로 설정하고 협력하기로 했다.
또한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새로운 노사문화 구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및 노동존중 실현 ▲사회가치 실현에 협력하기로 했다.
임해종 사장은 "지속적인 가스사고 감축으로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우리나라가 수소경제를 선점할 수 있도록 수소 안전 확보 및 관련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e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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