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차협회,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보직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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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오는 10월 1일 독일로 이동한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그간 협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한규 부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수입차협회 회장 및 부회장직을 충실히 역임했다"며 "그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고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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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문영재 기자)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 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이 오는 10월 1일 독일로 이동한다. 이에 따라 협회는 16일 총회를 거쳐 신임 회장이 선임되기 전까지 임한규 부회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2018년 협회 부회장직을 거쳐 2020년 10월 제14대 협회장으로 선임된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협회 기능 활성화 및 대내외 소통 강화에 힘써 왔다.
지난 7월 2021 기자간담회에서 급변하는 자동차 산업 속에서 지속 가능한 협회 가치 제고를 위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한 바 있다.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그간 협회 발전에 적극 협조해준 회원사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협회는 자동차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임한규 부회장은 “르네 코네베아그 회장은 지난 3년간 수입차협회 회장 및 부회장직을 충실히 역임했다”며 “그의 새로운 앞날을 응원하고 성공을 기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영재 기자(moonyj@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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