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경제 이끌 전문인력, '수소특별시' 창원시에서 배출

이정훈 2021. 9. 16.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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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수소경제를 이끌 전문인력이 경남 창원시에서 육성된다.

창원시는 16일 창원대학교, 수소전문 기업과 수소에너지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골자로 하는 산학연 업무협약을 했다.

2018년 '수소산업특별시'를 선언한 창원시는 이듬해 창원대학교와 수소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운영지원 협약을 하는 등 창원대학교가 수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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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창원대·수소기업 산학연 협약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다가오는 수소경제를 이끌 전문인력이 경남 창원시에서 육성된다.

창원시는 16일 창원대학교, 수소전문 기업과 수소에너지 산업 고도화에 필요한 인력양성을 골자로 하는 산학연 업무협약을 했다.

창원시, 창원대 외에 창원산업진흥원, 두산중공업, 광신기계공업, 두산퓨얼셀, 범한퓨얼셀, 지티씨 등 창원시에 있는 수소기업과 기업지원기관이 전문인력 양성에 참여한다.

정부는 지난 4월 수소에너지 고도화 인력양성사업 수행기관으로 창원대학교 컨소시엄을 선정했다.

창원대 컨소시엄은 국비 등 93억원 지원을 받아 2025년까지 수소 전문인력을 양성한다.

2018년 '수소산업특별시'를 선언한 창원시는 이듬해 창원대학교와 수소에너지 특성화 대학원 설립·운영지원 협약을 하는 등 창원대학교가 수소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발돋움하도록 지원해왔다.

국립 창원대학교 전경 [창원대학교 제공]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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