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X송혜교, 여신 미모에 우정까지 찐 "얼굴+마음까지 완벽"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김희선이 송혜교가 보내준 커피차에 감동했다.

김희선은 9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얼굴도 이쁘고 마음까지 이쁜 완벽한 혜교. 당 충전해서 더 열심히 촬영할게. 사랑하는 동생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배우 송혜교가 보낸 간식차 앞에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희선에 옆에 있는 현수막에는 ‘우리 예쁜 희선언니와 ’블랙의 신부‘ 배우, 스태프분들을 응원합니다 –송혜교 드림’이라는 응원 문구가 적혀 있다.

김희선은 카메라를 향해 아이스크림을 든 포즈를 취하며 송혜교를 향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함께 세월을 거스르는 김희선의 방부제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본 송혜교는 “힘내 언니”라고 댓글을 달았다.

앞서 김희선도 송혜교가 출연하는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촬영장에 간식차를 보냈다. 당시 송혜교는 “사랑스러운 우리 언니 고마워”라고 인사를 전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김희선은 넷플릭스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촬영 중이다. (사진=김희선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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