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림, 신용등급 BBB-로 상향..사업안정성·재무건전성 개선

김건우 기자 2021. 9.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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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의 신용등급이 매출 확대, 시장점유율 상승, 부채부담 감소 등의 영향으로 BB+에서 BBB-로 상향됐다.

광림은 최근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더욱 높아진 신인도를 통해 해외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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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 전문기업 광림의 신용등급이 매출 확대, 시장점유율 상승, 부채부담 감소 등의 영향으로 BB+에서 BBB-로 상향됐다.

광림은 최근 실시한 신용등급평가에서 BBB- 등급을 획득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6월 BB+를 받은 이후 1년여 만의 상향 조정이다.

광림은 유압크레인, 전기공사용 특장차 등을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회사다. 최근 안정적인 영업을 통해 사업안정성과 재무건전성이 개선된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우선 실적이 개선됐다. 광림은 상반기 별도 기준 전년동기대비 약 52억원 증가한 454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 광림은 2019년부터 러시아 시장 점유율 1위를 유지하는 등 해외 시장에서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다. 러시아 시장 점유율은 2019년 19.27%에서 2020년 27.1%로 확대됐고, 올해 1분기 기준 점유율은 34.4%에 달한다.

안정적인 사업 덕에 영업이익률도 개선됐다. 매출액 대비 영업이익이 크게 늘면서 2019년 4%대에 머물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8%대로 2배로 증가했다.

이밖에 전환사채(CB) 전환청구로 부채 부담이 줄고 자본금이 늘며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실현했다. 또 차입금을 일부 상환해 차입금 축소 의미 및 역량에 대한 불확실성도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광림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으로 더욱 높아진 신인도를 통해 해외 시장점유율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신용등급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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