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조대왕 도포의 모습
조성우 2021. 9. 16.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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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 구혜자 보유자의 첫 개인전 '시간의 옷을 짓다 동행'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저고리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복의 전형이라고 일컬어지는 여성의 저고리와 사대부의 포(袍)를 중심으로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의 한복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날 개막한 전시는 추석 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모두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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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국가무형문화재전수교육관에서 열린 국가무형문화재 침선장 구혜자 보유자의 첫 개인전 '시간의 옷을 짓다 동행' 전시를 찾은 관람객이 다양한 저고리 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복의 전형이라고 일컬어지는 여성의 저고리와 사대부의 포(袍)를 중심으로 조선 전기에서 후기까지의 한복의 변천 과정을 살펴볼 수 있다. 이날 개막한 전시는 추석 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모두 운영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동시 입장 인원을 13명으로 제한한다. 2021.09.16. xconfin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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