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년' 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수소경제 활성화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17일 취임한 임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가스사고 감축 △수소경제를 위한 수소안전 기반 마련 △서민층 가스안전 확보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상생적 노사관계 확립 등을 꼽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취임 1주년을 맞은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16일 "가스사고 감축을 통한 국민안전 확보와 수소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임 사장은 "작년 연말에 선포한 뉴노멀 가스안전 혁신 52개 과제를 착실히 추진해 2023년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9월 17일 취임한 임 사장은 지난 1년간의 성과로 △가스사고 감축 △수소경제를 위한 수소안전 기반 마련 △서민층 가스안전 확보 △스마트검사시스템 마련 △상생적 노사관계 확립 등을 꼽았다. 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가스사고는 총 98건으로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던 1995년(577건) 대비 83% 줄었다. 올해도 8월 말 기준 55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62건) 대비 11% 감소했다.
임 사장은 앞으로 가스안전 혁신 과제를 통해 △가스사고지수(인구 100만명당 인명피해) 3.62 달성 △스마트와 IT 기반의 가스안전관리 시스템 정착 △뉴딜 수소 안전관리 정책 100% 이행 등의 성과를 이루겠다고 말했다.
가스안전공사 노사는 이날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도입 및 노사관계 신(新)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노사는 수소경제 활성화를 통한 환경보호, 가스안전 기술개발을 통한 사회가치 창출, 투명·윤리경영을 통한 국민 신뢰 제고를 ESG 경영 목표로 설정하고 함께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협력적 노사관계 정립을 위해 상생과 협력의 노사문화 구축,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 등에도 힘을 모으기로 했다. 노사 대표는 선포식 후 진천시장을 찾아 명절 물품을 구매하고 음성군 장애인복지관에 쌀과 마스크를 기부했다.은진기자 jine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마존 20대 원주민 `애벌레 먹방` 올렸더니…일약 틱톡 스타 `초대박`
- "출근 때마다 짜증"…출입구 막아버린 외제차 무개념 주차 논란
- 수술 끝난 환자에게 또 마취제를?…딱 걸린 `성추행 의사`
- 치매 아내 살해 후 숨진 남편…유서엔 "내가 데리고 간다"
- 하마터면 큰 사고 날뻔…만취한 20대, 고속도서 운전중인 60대 택시기사 폭행
- 최상목 "반도체 제조, 보조금보다 세제·금융지원이 적절"
- [강민성의 헬스토리] 매일 먹는 밥에 ‘이것’만 추가했을 뿐인데… 체중감량에 피부노화방지까지?
- 서울 경기 강원 지역에 오존주의보 발령...환경공단 "노약자 외출 자제"
- 내수 발목잡는 고금리… KDI "내년에나 회복 가시화"
- 몰려드는 저신용자… 카드사 연체율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