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 '정부합동평가' 5년 연속 '우수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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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A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경제, 안전, 복지, 교육문화, 교통환경 등 구정 전 분야에서 주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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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관악구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1년 정부합동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구'(A등급)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안부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난해 수행한 국가위임사무, 국고보조사업, 국가주요시책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다. 구는 코로나19 위기 극복 우수사례, 전체 수급권자 의료급여 실적,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지자체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서울시 특별교부세 2,000만원을 확보했다. 구는 경제, 안전, 복지, 교육문화, 교통환경 등 구정 전 분야에서 주민이 변화를 체감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는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나갈 방침이다.
이지성 기자 engine@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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