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발생으로 취소된 민주당 호남권 경선 TV토론, 23일 진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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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릴 예정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호남권 토론회가 주최 방송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된 가운데 1주일 연기된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방송토론분과는 23일 오후 5시30분 민주당 대선 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를 광주MBC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날(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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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광주=뉴스1) 박주평 기자,박영래 기자 = 16일 열릴 예정이었던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호남권 토론회가 주최 방송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취소된 가운데 1주일 연기된 오는 23일 오후 5시30분부터 90분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 방송토론분과는 23일 오후 5시30분 민주당 대선 후보자 광주·전남·전북지역 방송토론회를 광주MBC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이날(16일) 밝혔다.
앞서 민주당은 주관 방송사인 광주MBC의 외주업체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은 데 따라 당일 예정됐던 TV 토론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광주·목포·여수·전주 MBC, KBS 광주·전주, KBC광주방송, JTV전주방송 등 호남권 지상파방송 8개사 공동기획으로 광주MBC 공개홀에서 생방송되는 토론회에는 김두관, 박용진, 이낙연, 이재명, 추미애(가나다 순) 등 5명의 경선 후보들이 출연할 예정이었다.
호남지역 경선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각 주자들의 호남권 대표 공약이 발표되고 상호 토론이 진행된다.
호남권 순회경선은 권리당원 20여만 명이 참여해 경선의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광주·전남 순회경선은 오는 25일, 전북 순회경선은 오는 26일 개최된다.
ju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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