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민, "현재 8위, 제주에게 어울리지 않는 순위"

김태석 기자 2021. 9. 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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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유나이티드 중원 사령관 이창민이 현재 주어진 순위를 인정하지 않고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이 속한 제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광주 FC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제주는 현재 2연승을 달리며 순위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창민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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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제주 유나이티드 중원 사령관 이창민이 현재 주어진 순위를 인정하지 않고 더 나은 위치로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창민이 속한 제주는 18일 오후 4시 30분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된 하나원큐 K리그1 2021 28라운드 광주 FC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제주는 현재 2연승을 달리며 순위 상승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창민은 두 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하고 있다.

이창민은 제주 보도자료를 통해 팀 승리를 위해 더욱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이창민은 "두 경기 연속골은 중요하지 않다. 팀이 2연승을 기록해 정말 기분이 좋다"라며 "지금 8위라는 순위는 제주에 어울리지 않는다. 이전에 제주의 현재 순위를 부정하고 싶다고 말한 바 있다. 계속 순위를 부정하면서 나아가겠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 우리의 목표를 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는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원정길이 힘들어질 것을 우려해 16일 광주로 이동해 현지에서 훈련 일정을 소화한다. 제주는 날씨에 따른 이동 수단, 선수단의 피로도를 고려해 이번 광주 원정 경기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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