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넥스, 111개 종목 거래..거래대금 1위 '시그넷이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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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이브이로 집계됐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넥스 상장 종목 132개 중 가격이 형성된 종목은 114개로 조사됐다.
거래대금 1위~3위는 시그넷이브이(8억3830만원), 툴젠(4억4560만원), 선바이오(3억253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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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연 기자] 16일 코넥스 시장에서는 111개 종목이 거래됐다. 거래대금 1위는 시그넷이브이로 집계됐다.
전 거래일보다 가격이 오른 종목은 50개 종목, 하락한 종목은 56개였다. 8개 종목은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엄지하우스가 하한가를 기록했고 상한가는 없었다.
거래대금은 39억7000만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억3000만원 줄었다. 거래량은 34만7000주로 전거래일 대비 20만8000주 줄었다.
거래대금 1위~3위는 시그넷이브이(8억3830만원), 툴젠(4억4560만원), 선바이오(3억2530만원) 순으로 집계됐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1억8940만원, 외국인은 420만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030만원, 기타법인은 1억7330만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넥스 시장 전체 시가총액은 6조6297억원으로 전일 대비 257억원 증가했다. 시가총액 1~3위는 툴젠(1조129억원), 시그넷이브이(3401억원), 선바이오(3171억9000만원)로 나타났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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