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태풍·추석 연휴 대비 종합대책 마련 논의

이학권 입력 2021. 9.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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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는 태풍과 추석 연휴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2022년도 본예산 편성 등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유진섭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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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16일 유진섭 전북 정읍시장 주재로 태풍 및 추석 연휴 대비 종합대책 마련을 위한 확대 간부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 = 정읍시 제공).2021.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정읍=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정읍시는 태풍과 추석 연휴에 대비한 종합대책을 마련해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정읍시는 유진섭 시장 주재로 확대간부회의를 갖고 2022년도 본예산 편성 등 현안업무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추석 명절 코로나19 전파차단을 위한 방역 강화와 민생안정 방안을 공유했다.

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의 원활한 지급, 공직기강 해이 방지 등에 주력하기로 했다.

여기에 제14호 태풍 찬투 북상에 따른 선제적 대응, 주민 안전사고 예방 등에 집중하기로 했다.

유진섭 시장은 "주요 현안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점검을 강화하겠다"며 "추석을 앞두고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un-055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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