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지역 복지기관에 '건강도시락' 추석 선물

김범준 2021. 9.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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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효(孝)사랑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등 서울 마포구 지역 사회복지기관 3곳에 선물 꾸러미 총 450개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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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범준 기자] CJ프레시웨이는 추석을 맞아 서울시 마포구 지역 독거노인을 위한 ‘효(孝)사랑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서울 마포구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열린 CJ프레시웨이 ‘추석 맞이 효(孝)사랑 건강도시락 및 손 편지 전달식’에서 강연중(왼쪽)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과 고은주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CJ프레시웨이)
이번 행사는 CJ프레시웨이가 시니어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해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돕기 위해 마련했다. 선물 꾸러미에는 건강도시락, 손 편지, 효자손 부채 등을 담았다.

특히 건강도시락은 CJ프레시웨이의 ‘헬씨누리 건강식단’ 케어푸드를 기반으로 연화식 소불고기, 삼색전, 동그랑땡, 유과, 식혜 등 명절 메뉴를 비롯해 생선조림, 새우튀김, 버섯볶음 등 총 12종의 반찬과 밥으로 구성했다.

CJ프레시웨이는 마포어르신돌봄통합센터 등 서울 마포구 지역 사회복지기관 3곳에 선물 꾸러미 총 450개를 전달했다. 전달한 물품들은 각 기관 관계자를 통해 관내 독거노인들에게 개별 전달됐다.

강연중 CJ프레시웨이 전략사업본부장은 “어르신의 건강한 식생활에 보다 많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시니어 케어푸드 역량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실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범준 (yol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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