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케이 "솔로 활동? 파트 분배의 소중함 알게 돼"(컬투쇼)

현혜선 기자 2021. 9.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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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케이가 솔로곡 작업의 어려움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하이와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데이식스 곡 작업과 솔로곡 작업의 차이를 전했다.

이어 "쇼케이스를 전곡 라이브로 했는데, 솔로 가수는 힘들구나 싶었다. 파트가 있고 분배 하는 게 좋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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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케이 /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컬투쇼' 영케이가 솔로곡 작업의 어려움을 전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이하이와 그룹 데이식스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스페셜 DJ로는 방송인 송은이가 함께했다.

이날 방송에서 영케이는 데이식스 곡 작업과 솔로곡 작업의 차이를 전했다. 영케이는 "그래도 만들 때 마음가짐은 비슷하다. 과정에서 내가 멜로디가 안 나오면 다른 멤버들이 쳐줄 수 있는 믿음이 있는데 이건 오롯이 혼자 해야 되니까 힘들다"고 말했다.

이어 "쇼케이스를 전곡 라이브로 했는데, 솔로 가수는 힘들구나 싶었다. 파트가 있고 분배 하는 게 좋았다는 걸 알게 됐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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