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그: 뉴스테이트' 사전예약 4000만 돌파
생활경제부 2021. 9. 16. 15:49
[스포츠경향]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가 사전예약자 수 4000만을 돌파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 8월 31일, 32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유치한 데 이어, 2차 알파테스트의 성공적인 진행과 9월 1일부터 실시한 인도 사전예약으로 이룬 성과다.
2차 알파테스트는 8월 27일부터 사흘간 아시아, 중동, 터키, 이집트 등 28개국에서 진행됐다. 반응은 매우 긍정적이었다. ‘PUBG: 배틀그라운드’의 오리지널 배틀로얄 게임성을 계승하고 심화한 플레이 콘텐츠와 펍지 스튜디오가 구현한 차별화된 기술력에 대한 호평이 주를 이루며 출시 전부터 게임의 세계적 흥행을 예고했다.
‘배틀그라운드: 뉴스테이트’는 펍지 스튜디오가 직접 개발한, 모바일 배틀로얄 게임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할 신작이다. ‘배틀그라운드’의 정교하고 현실감 있는 건플레이와 액션, 그리고 독자적인 콘텐츠는 물론, 펍지 스튜디오의 기술력과 개발 역량을 기반으로 최첨단 렌더링 기술을 적용해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수준의 그래픽을 구현했다.
현재 구글플레이, 애플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이 진행되고 있으며, 정식 출시 일자는 10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생활경제부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사주 사랑’ 박성훈 “나무위키 ‘종교’란에 사주 어플 이름 떠” (유퀴즈)
- 민희진-하이브 ‘맞다이’ 본격돌입···장기화 전망에 뉴진스도 ‘타격’
- 아이브 ‘해야’ 뮤비에 “중국문화 훔쳤다” 비난···“삐뚤어진 중화사상” 일침
- ‘범죄도시4’ 500만 돌파
- [간밤TV] ‘고딩엄빠4’ 바퀴벌레 우글, 10년치 쓰레기 집을 치웠다
- 오재원의 몰락, 결국 필로폰 투약 인정···폭행·협박은 부인
- [단독]방탄소년단 ‘음원사재기’ 사실이었나···재판부 ‘불법마케팅’ 명시
- 강은탁, 5월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
- [스경연예연구소] 나아가느냐 머무르느냐…‘눈물의 여왕’ 결론으로 본 박지은 작가의 기로
- “예비신부는 배다른 동생” 유재환, 막장드라마식 해명에 어리둥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