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7 노 타임 투 다이' 시리즈 최초 IMAX 카메라 촬영 진행

최하나 기자 2021. 9. 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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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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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노 타임 투 다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압도적 스케일을 예고하는 IMAX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감독 캐리 후쿠나가·배급 유니버설 픽쳐스)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IMAX 포스터는 다시 돌아온 제임스 본드가 금방이라도 화면을 뚫고 질주할 것 같은 오토바이 액션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시에 제임스 본드 뒤로 보이는 이탈리아 남부 마테라의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도 압도적인 스케일을 자랑하며 IMAX 포맷을 통해 더욱 극대화될 '007 노 타임 투 다이'의 놀라운 리얼 액션과 현장감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이번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시리즈 최초로 IMAX 카메라 촬영을 진행해 영화를 더욱 큰 스크린에서 만나고 싶어하는 국내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완벽하게 자극시킨다. IMAX 스크린으로 더욱 확대된 비주얼은 관객들이 마치 '007 노 타임 투 다이' 속 제임스 본드가 되어 사상 최대의 마지막 미션 한가운데 있는 듯한 몰입감을 느끼게 할 것을 예고한다. 이처럼 경이로운 비주얼과 리얼한 액션으로 단 한 순간도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할 '007 노 타임 투 다이'. 본격적인 IMAX 예매 오픈과 함께 벌써부터 치열한 예매 전쟁이 열리고 있어 올가을 관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다니엘 크레이그 뿐만 아니라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을 비롯, 라샤나 린치, 레아 세이두, 벤 위쇼, 아나 디 아르마스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해 시리즈의 색다른 변신과 함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가 주목하는 감독 캐리 후쿠나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더욱 탄탄해지고 강력해진 시리즈의 면모를 과시할 예정이다. 이처럼 반박 불가능한 액션 블록버스터의 컴백을 알리며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007 노 타임 투다이'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

007 노 타임 투 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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